[서울경제TV] NH농협은행, ‘NH핀테크혁신센터’ 문열어

금융권 최대규모… 핀테크기업에 ‘원스톱 종합지원’


NH농협은행이 오늘 ‘NH핀테크 혁신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웨스트게이트타워 9층에 설치된 NH핀테크혁신센터는 금융권 최대규모로 핀테크기업에게 사업제휴부터 창업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금융 응융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의 연구개발·공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특허·경영·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날 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금융플랫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핀테크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농협은행은 NH핀테크 혁신센터를 농협은행은 물론 상호금융과 증권, 생명,손해 보험등 농협 계열사가 협력해 핀테크 교류 창구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