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064520)는 19일 중국 투자 유치 관련 조회공시에 “100% 종속회사 바른전자강소유한공사가 중국 대풍경제개발구 내에 반도체 제조공장 설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발생하는 공사대금을 투자받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또 “투자금액에 대해서는 바른전자강소유한공사가 전환사채로 전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환사채의 총액은 470만 달러(약 55억9,441만원)로 만기일은 전환일로부터 5년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