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연매출 9억원 해물전골 맛집…성남 ‘황제해물폭탄’



해물전골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일매출 250만원, 연매출 9억원을 자랑하는 성남시 ‘황제해물폭탄’이 소개됐다.

해물전골을 주 메뉴로 하는 이 가게는 조개와 문어, 바닷가재, 닭고기까지 넣은 푸짐한 해물요리로 손님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았다고.


이 가게는 해물탕 재료는 생물만을 사용하며 재료는 매일 아침 인천 연안부두에서 공수해 가게에 마련된 수족관으로 직행한다.

이렇게 싱싱한 재료에 미나리와 채소육수, 잘 쪄진 바닷가재를 얹어주면 눈까지 즐거워지는 해물전골이 완성된다.

해산물을 다 먹고 나면 시원한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마지막까지 푸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진=KBS2 ‘2TV 저녁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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