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판유걸 “35세 배우 활동 중...곧 아빠 됩니다”…반가운 근황 공개



‘SBS스페셜’에서 과거 학생 스타였던 판유걸의 근황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SBS스페셜-옥상외전’에서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옥상에서 하고 싶은 말을 외쳤던 학생들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이는 판유걸. 당시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서 고등학생 판유걸은 당시 비디오 방에 갔다가 이름을 댔더니 ‘세상에 판씨가 어딨냐’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으로 전국의 화제가 됐었다.

판유걸은 당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고, CF도 찍었다. 판유걸은 “한 번의 출연으로 벼락스타가 된 거다. 지금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연극 오디션을 열심히 보고 있다”며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곧 아빠가 된다는 사실도 밝혔다.

[사진=SBS ‘SBS스페셜-옥상외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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