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과 현대라이프생명은 지난달 판매 양해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일반저축보험·일반연금보험·즉시연금보험 등을 이날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중 ‘현대라이프 저축보험 무배당(B)’는 적립식과 거치식으로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기간에 따라 15~80세까지 저축을 희망하는 다양한 연령층이 가입할 수 있다. 저축보험 최저보증이율은 가입시점부터 3년 간은 사업비를 차감한 적립금의 3%다.
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는 기존 가입 고객이 지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에서 가상의 가입설계를 통한 다양한 상품 탐색이 가능하다. 또 가입한 보험상품의 계속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오픈했다.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앞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극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의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www.myasset.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