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파미셀은 전날보다 11.97%(740원) 오른 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약에 대한 조건부 허가제 대상을 알츠하이머 치매, 뇌경색 등 질환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되면 임상 2상 자료만으로도 제품을 시판할 수 있게 된다. 파미셀은 현재 골수에서 추출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급성 뇌경색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어, 이번 규제 완화로 수혜가 예상돼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