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박한별, 황정음에 받은 부케… 좋은 소식 가능성?
배우 박한별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 2월 배우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월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선화예술중학교 동창으로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왔다.
당시 박한별은 부케를 받는 사실만으로도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박한별이 지금 만나는 사람도 없으며 결혼 소식을 전할 일도 없다”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부케를 받은지 약 3개월 뒤인 23일 박한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받은 ‘부케’에 남다른 의미가 있는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한별이 1세 연하의 연하 사업가와 4개월째 교제중”이라 밝혔다.
[사진=박한별 화보]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