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 ‘위니아 에어컨 비포 서비스’실시

위니아 에어컨 모델 김유정이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 웨이브라인, 밸리라인을 소개하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인 ‘위니아 에어컨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를 오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인 ‘위니아 에어컨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올 여름 위니아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더욱 건강한 에어컨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위니아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탠드 및 벽걸이형 제품 모두 포함) ‘위니아 에어컨 비포 서비스는’ 전문 서비스 기사가 고객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실내기 외관 및 필터를 청소하는 클리닝 서비스, 냉방상태 확인 및 올바른 에어컨 사용법 등을 설명하는 시운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 사항 및 별도 서비스 신청은 대유위니아 고객상담실(1588-9588)을 통해 가능하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사업부장은 “여름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전인 에어컨의 건강한 사용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위니아 에어컨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더욱 건강하고 시원하게 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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