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러셀, 대치점 이어 목동 및 분당점 신규 론칭

메가스터디교육의 최상위권 수준별 맞춤 단과 러셀(Russel)은 론칭 1년여 만에 대치동 학원가에서 단과, 종합반, 독학재수학원의 장점을 모은 신개념 융합형 학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스터디 러셀학원은 단과의 장점인 메가스터디 인터넷강의 강사의 맞춤식 현장 단과 강의와 콘텐츠, 종합반의 장점인 관리, 바른공부 자습관을 통한 독학재수학원의 장점인 충분한 자습시간 확보, 프리미엄 독서실의 쾌적한 학습환경을 모두 모았다.

특히, 학습설계와 학습관리, 의치·SKY 배출 경험이 풍부한 기숙출신 원장, 담임선생님들의 관리가 이루어지는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학습공간으로 교육특구라 불리는 대치동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2014년 11월 개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단과 수강생이 350% 이상 증가했으며 각종 모의고사에서 만점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의 조기마감으로 5월 확장 오픈을 진행했고 전 좌석이 사전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재원생들의 압도적인 학원 만족도 평가(2015년 10월, 2016년 4월 시행된 조사에서 5점 만점 중 4.8점 기록)도 눈길을 끈다. 목표대학 설정부터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와 연계된 입시전략 수립까지 대입 성공을 위한 1:1 진학상담, 최상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엄격한 생활 감독, 주기적인 학습계획 점검 등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라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대치동 성공에 힘입어 오는 6월, 분당과 목동에 러셀학원이 신규 개원을 한다. 분당과 목동에서도 대치동 러셀과 같은 시스템에 각 지역에 특화된 형태를 추가하여 개원한다. 러셀 분당학원과 러셀 목동학원에서는 수학 담임 시스템의 도입과 수학 취약단원의 집중 보강이 가능한 MATA수학 서비스 독점 제공,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의 전문적 입시 컨설팅 제공, Speed Gate 설치를 통한 시간 관리 시스템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 개인의 수준별과 성향별 학습 과제,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화된 입시 로드맵, 바른공부 자습관을 통한 공부습관 형성 등으로 기존 학원의 단점을 버리고 학생 중심의 운영으로 분당, 목동 지역에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6월 개원을 기념해 6월 모평 분석 및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한 설명회가 각각 진행된다. 고3/N수 대상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분석 설명회’를 분당은 6월 6일 월요일 오전 11시, 목동은 6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각각 진행한다.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과 윤훈희 러셀 분당학원 원장, 정성원 러셀 목동학원 원장이 나와 6월 모의평가를 분석하고 올해 입시를 전망해 줄 예정이다. 오는 26일 11시 분당 러셀학원에서는 고 1, 2를 대상으로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대응 전략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목동 및 분당 러셀학원 개원 기념으로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장학 지원 혜택 및 단과 수강생을 위한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지원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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