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광교신도시 내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웰빙타운 인근 약 400㎡ 부지에 ‘따복(따뜻하고 복된) 텃밭’을 만들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따복텃밭’은 참여자들이 함께 공동으로 경작하고, 생산물을 주민과 단체에게 나누는 공동체 텃밭으로 기존 주말농장과는 차별화된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njyrt2000@ggaf.or.kr)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오는 6월 3일 광교 홍재도서관 2층 강당에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