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측은 좋은 작품으로 국내외의 대중과 소통하면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현빈의 이미지가 세계 5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평소에도 공연과 영상 등 다양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이번에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선정된 데 자긍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2일부터 11월6일까지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중외공원 야외음악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의재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에서 열린다./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