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TV홈쇼핑 6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3회 협회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협회장에 뽑혔다.
임기는 2016년 6월 1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강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TV홈쇼핑은 중소기업들과 함께 수많은 성공 신화를 써나가며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로 성장했고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가경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명기자 vicsj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