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안전품질실 나눔봉사단은 지난 24일 정부 3.0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해 진주 소방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와 함께 사회적 안전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사회복지시설 ‘내일을 여는 집’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고, 거주시설 청소와 환경 정화활동도 펼쳤다.

또 진주 소방서의 긴급사항대처 능력향상을 위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대한산업안전협회의 건물 화재, 누전 및 감전사고 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및 노후품 교체 등 지역 유관기관 합동으로 특화된 안전봉사활동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진주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진주=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