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김미려, 딸 자랑 화제 “인형이네”
‘신의 목소리’ 김미려가 인형 같은 외모의 딸을 자랑해 화제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25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 도전자로 등장해 거미의 ‘어른아이’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딸이 예쁘다는 말이 나오자 이국주는 “언니의 딸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잘생긴 남자를 만나야 이런 아이를 낳을까 좌절했다”고 말했다.
김미려의 생후 21개월 딸 모아는 아빠인 배우 정성윤과 객석에 함께 있었다.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엄마 아빠의 예쁜 곳만 쏙 빼닮은 딸 모아를 보고 감탄을 했다. 김미려의 남편 정성윤 씨는 지난 2002년 피로회복제 광고에 한가인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출처=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