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7일 오전10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임원 900여명이 참여하는 ‘학교참여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서울교육 상상원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상원탁’ 토론은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사업’에 선정된 237교 학부모회 및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학부모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61교 학부모회 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및 학부모회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