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NH-아문디 아이사랑 적립주식펀드’ 가입자 중에서 추첨으로 50명의 초등학생을 선발해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북경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계 문화유적과 글로벌 도시를 방문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큰 꿈을 키운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상반기에는 초등학생, 하반기에는 중학생을 각각 50명씩 선발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NH-아문디자산운용과 농협은행은 ‘NH-아문디 아이사랑 적립주식펀드’에 공동으로 기금을 적립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펀드는 2005년 5월에 출시했고 현재 2,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