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59~72㎡ 총 976세대의 대규모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622세대 △65㎡ 144세대 △72㎡ 210세대로 구분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단지 전체가 공간 실속 및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설계됐고,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을 포함해 3.3㎡당 평균 798만원이다./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