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서는 목재 체험 프로그램 개발, 목공예품 제작, 목가구 제작 등 목재인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3가지 분야 경연이 펼쳐진다. 또 전국 목재문화체험장과 운영 사례가 소개되며 대패질 시연, 목공장비 및 작품 전시, 일반인 목공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목재문화진흥회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