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축제를 관람하는 고객들과 서울의 가을밤을 함께 즐기고자 2012년부터 해마다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빛초롱축제를 통해 올해 새로 거듭난 KEB하나은행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빛으로 보는 서울관광’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5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총 1.2㎞ 구간에 전통식 등불과 현대식 등불 등 600점이 넘는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