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빛가람에너지밸리 입주업체 대상 맞춤 금융상품인 ‘KJB에너지밸리론’을 1일부터 특별판매한다. 에너지밸리론은 한국전력의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 계획에 따라 나주혁신도시와 나주혁신산단으로 이전하거나 이전 예정인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다. 대출기간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2.8%부터 최고 연 6.61%의 금리를 적용한다. 특히 대출 상담 시 빠른 한도 산출이 가능해 사업부지 매입 또는 이전 초기 사업 안정화를 위한 필요자금을 적기에 이용할 수 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