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주현, 김혜자에게 “너 시집 갔을 때 3일 내내 울었다” 고백

‘디어 마이 프렌즈’ 주현, 김혜자에게 “너 시집 갔을 때 3일 내내 울었다” 고백


‘디어 마이 프렌즈’ 주현이 김혜자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이성재(주현 분)가 조희자(김혜자 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성재는 조희자에게 “사내란 놈이 너 시집 갔댔을 때 3일 내내 울었다. 홧김에 군대 안 가도 되는데 지원해서 갔다 오기까지 했다”라고 밝히며 조희자를 향한 순애보를 고백했다.

이어 이성재는 그 당시를 회상한 뒤 “그때 많이 아팠다”라고 밝히며 조희자를 향한 진심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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