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한국어 열심히 배워 한국 영화 출연하고 싶다”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한국어 열심히 배워 한국 영화 출연하고 싶다”


내한한 대만 배우 왕대륙이 한국 영화 출연 의지를 밝혔다.



5일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대만 배우 왕대륙이 한국 팬들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왕대륙은 “원빈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배우다. 한국어는 잘 못하지만 열심히 배워 한국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며 “많은 감독님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한국 영화 출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방송 내내 왕대륙은 다양한 한국어를 직접 구사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왕대륙은 자신이 주연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5일 전격 내한했다.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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