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정치권이 자동차 연료를 100% 그린 에너지로 바꾸는 것에 대한 구체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30년부터 화석연료 자동차를 금지하자는 야당(노동당)의 안보다 강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노르웨이는 친환경정책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동차 가운데 24%가 전기차일 정도로 친환경차에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
노르웨이는 전기공급의 99%를 수력으로 충당하는 친환경국가이기도 하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