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인도-아프간

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에서 나렌드라 모디(왼쪽) 인도 총리와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이 손을 맞잡은 채 의장대 앞을 사열하고 있다. 이날 모디 총리는 인도가 177억5,000만루피(약 3,129억원)를 투자한 살마댐 준공식에 참석한 후 “인도는 아프간이 경제적으로 번영하기를 바란다”며 재건 사업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헤라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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