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우태운 편파심사 논란, 동생 지코 “동생이고 뭐고 떠나서 형이 더 잘했다” 응원

‘쇼미더머니’ 우태운 편파심사 논란, 동생 지코 “동생이고 뭐고 떠나서 형이 더 잘했다” 응원


‘쇼미더머니5’ 우태운의 탈락이 편파심사 논란으로 불거졌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우태운은 면도와 3차 예선 ‘1대1 배틀’에서 4차전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탈락했다.


우태운이 첫 대결에서 완벽하게 랩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사 실수는 물론 리듬까지 놓친 면도가 탈락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시청자들이 문제를 제기 한 것.

일각에선 “다양한 벌스를 준비하지 못한 우태운의 잘못도 있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지만, “이전까지 면도보다 잘했던 우태운을 탈락시킨 건 편파 심사다”는 날 선 반응도 적지 않다.

이에 우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에서 내려왔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고 동생 지코는 “그냥 동생이고 뭐고 떠나서 그냥 형이 더 잘했어”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우태운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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