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한국-덴마크전 깜짝 특별 해설위원 등장…‘마녀의 성·생활의 달인’ 결방



한국-덴마크전 생중계로 인해 SBS 드라마 ‘마녀의 성’ 과 ‘생활의 달인’이 결방한다.

6일 SBS에서 생중계 되는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한국과 덴마크 경기에 구자철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구자철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이며, 국가대표팀 합류가 예상됐지만 소속팀에서 당한 부상으로 이번 A매치에서 제외됐다.

구자철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최후의 경쟁을 생생하게 중계하게 돼서 가슴이 벅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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