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고부갈등 이해할 수 없어, 왜 괴롭히는건지 모르겠다”
‘비정상회담‘ 기욤이 한국의 명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2탄에서 진중권 교수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한국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안건으로 토의를 했다.
이에 캐나다 대표 기욤은 “어린 나이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나 대표 샘은 “고부갈등을 이해할 수가 없다. 왜 그렇게 괴롭히는건지 잘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기욤은 “한국 빼고 모든 나라에서 명절은 행복한 날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기욤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