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아빠 됐다…11살 연상 아내 아들 출산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25)가 아빠가 됐다.

유키스 소속사 NH EMG 관계자는 7일 TV리포트에 “일라이가 오늘 득남했다”면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일라이는 지난 2014년 6월 11살 연상의 부인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지난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5년간 함께 했으며 매우 사랑한다.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부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일라이가 소속된 그룹 유키스는 이날 새 앨범 ‘스토커(STALK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진=유키스 공식 SNS]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