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전문가를 양성하는 ‘코너스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코너스톤’이란 ‘주춧돌’, 어떤 일의 ‘초석’이라는 뜻으로 작은도서관이 경기도 독서문화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프로젝트는 경기 북동부권과 경기 남서부권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실무자 40여명이 권역별로 각각 참여한다. 북동부권은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의정부 경민대학교 창업관에서, 남서부권은 7월 5~24일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