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 부인 박잎선, 연예계 활동 재개 ‘함부로 배우하게’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부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박잎선이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첫 작품은 K STAR 새 예능 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이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각 분야의 사람들이 내재된 연기 욕망을 분출함과 동시에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함부로 배우하게’는 오늘(8일) 용산역 부근 아트홀에서 촬영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잎선의 이혼 후 첫 예능 복귀작으로, 공식석상에서 박잎선이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함부로 배우하게’에는 박잎선 외에도 개그맨 허경환, 신봉선,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뱀뱀, 개그우먼 신봉선, 웹툰작가 박태준, 인테리어 회사 대표 장영민 등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처=K STAR]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