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이희진, “도끼는 불우이웃이다” 수천억대 자산가 ‘극단적 시도 후 자수성가’
‘음악의 신2’ 이희진이 막강한 재력을 자랑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 딘딘은 슬리피, 고재형과 함께 브로스 2기 환영 하우스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이희진이 등장하자 “빈티나게 생겼는데”라며 “도끼보다 돈이 많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희진은 “도끼는 불우이웃”이라고 답했다.
증권전문가인 이희진은 현재 미라클홀딩스, 미라클이베스트먼트, 미라클이엔엠 등 8개 기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극단적인 시도도 했었지만, 또 아버지로 인해 주식을 시작하면서 연이은 실패 끝에 자수성가했다고 알려졌다.
이희진은 자신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안에 있는 커다란 수영장을 공개하거나, 자신이 소유한 차량 람보르기니, 부가티, 롤스로이스 등 억대의 차량을 공개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출처=이희진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