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오늘(10일) ‘땡땡땡’ 발매, 마마무 화자 피처링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한 작법’

수란, 오늘(10일) ‘땡땡땡’ 발매, 마마무 화자 피처링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한 작법’


수란(신수란)의 신곡 ‘땡땡땡’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정오 수란은 신곡 ‘땡땡땡’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신곡 ‘땡땡땡’은 발매 전부터 공개된 감각적 티저 영상으로 화제다. 해당 곡은 ‘마네퀸’ ‘아끼지마’ ‘아우(Awoo)’ 등으로 호흡을 맞췄던 수란과 프라이머리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한 눈을 판 남자친구의 흔적을 찾는 과정을 재미난 가사 가 그려진 곡이다.


수란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은 ‘땡땡땡’에 관련해 K팝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작법으로 만들어져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대세’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악 팬들 사이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아트워크는 작가 푸름과 협업해 빈티지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을 가진 곡이다.

현재 ‘땡땡땡’은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돼 음악 마니아들의 지속적인 다운로드를 끌어내는 중이다.

[출처=밀리언마켓]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