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 인간결계 윤시윤과 세상으로 나왔다
‘마녀보감’ 김새론이 인간결계 윤시윤과 세상으로 나왔다.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는 허준(윤시윤 분)과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온 연희(김새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이 인간결계란 사실을 안 허준은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어디든 함께 가준단 뜻이다. 어찌됐든 내가 네 옆에 있으면 네가 안전하다는 거 아니냐”라며 서리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후 허준은 서리가 만든 귀신을 볼 수 있는 영약을 먹었고 친구가 있다는 기방을 향해 연희와 길을 나섰다.
연희는 친구가 기녀였다는 사실에 실망한 표정을 드러냈지만, 이내 허준이 연희를 벽에 밀치고 몸을 밀착하자 긴장했다.
허준은 만월이가 죽은 곳에서 만월이의 혼을 만났고 만월이는 자신이 죽은 단서를 남기고 사라졌다.
[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