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관련 전문가, 산림조합 관계자 등 7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사방댐 사업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산림청은 14일 충북 단양군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안정성·환경성 등을 고려한 사방댐의 시공 및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토론희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사방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