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리즘 온 클라우드’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IBM의 클라우드 위에 SAP 플랫폼, BNE파트너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계, 공급, 제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인프라 장비와 전문 운영 인력 등을 적은 비용의 월정액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정보통신(IT) 전담 인력, 재언이 부족한 중소 중견기업이 대상이다.
데이비드 길버트(David Gilbert) 한국 IBM 글로벌 테크놀러지 서비스 대표는 “이 클라우드 ERP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신속하고 유연한 IT 자원 관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화 환경을 단기간에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