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 달인…서울 송파 ‘멘야하나비’
‘생활의 달인’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13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 달인이 운영하는 ‘멘야하나비’가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마제소바는 국물 없는 면에 고기, 채소 등 다양한 고명과 소스를 버무려 먹는 일종의 비빔면으로 달인 지동석(39)씨는 11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마제소바의 달인 지동석 씨는 마제소바를 배우기 위해 일본 나고야까지 직접 건너가 각종 비법과 기술을 터득했다.
달인은 면을 만들 때는 통밀가루와 양배추 우린 물로 면을 반죽 해 면발에 소스가 잘 스며들면서도 쫄깃하다. 또한 돼지 뼈와 닭발로 우려낸 육수도 감칠맛을 풍성하게 해준다. 여기에 맛간장에 들깨가루를 섞어준 뒤 추후에 들깨가루를 걸러준 뒤 다시마 육수를 넣어 완성한 비법 소스도 일품이다.
한편, ‘멘야하나비’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57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