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한다. 서강대·성균관대·경희대·한국외대·숙명여대 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특강을 진행하고 모집요강 자료집을 제공한다. 강의 후에는 용산구 7개 고교 교사와 간담회를 통해 학생별 맞춤형 전략도 논의한다. 수험생·학부모 등 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음달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자기소개서 특강 및 1대1 첨삭지도를 진행하고 8월에는 수시 면접 대비 특강 및 1대1 맞춤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