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루벤호 “싱가포르, 껌 밀매 벌금 최대 1억원”…‘깜짝’
‘비정상회담’ 루벤호가 싱가포르에서 껌 수입, 판매가 금지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 싱가포르 루벤호가 등장해 싱가포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루벤호는 “싱가포르에서 껌을 씹을 순 있는데 판매나 수입은 아예 금지됐다”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는 도시 청결 문제, 지하철 자동문 센서에 껌을 붙이는 안정성 문제 때문에 1992년부터 껌 수입, 판매가 전면 금지된 것.
이어 루벤호는 “껌을 씹는 건 괜찮지만 껌 밀매 적발 시 벌금 최대 1억 원이다. 길에 껌을 뱉으면 최대 80만원이다”라고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