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x빠키 컬래버레이션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가 ‘2016 썸머 에디션’을 출시했다. 무더운 여름철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의 기본인 피부표현과 입술메이크업을 위한 에센스 팩트, 쿠션 밤, 틴트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비주얼아티스트 ‘빠키’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장품패키지에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대 젊은 여성이 선호하는 아티스트 빠키 만의 독특하고 에너지 넘치는 패턴을 패키지에 담았다.
썸머 에디션의 팩트와 쿠션 밤은 △보습력을 강화한 에센스 수분광 팩트 EX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래스팅 비비 팩트 △지친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바운스 쿠션 밤 등으로 구성됐다. 루나 틴트 워터 드롭은 글리세린, 호호바씨오일 등 보습효과가 뛰어난 성분을 담았고, 체리색, 핑크색, 코랄오렌지색 등 3종으로 나왔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