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예약 서비스 시작

7월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이 13일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총 24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상 20층, 지하 4층의 규모에 7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 룸과 레스토랑, 바, 피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예약은 아코르 호텔 그룹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www.accorhotels.com)와 앰배서더 호텔 홈페이지(www.ambatel.com)에서 할 수 있다. 오픈 기념 핫딜프로모션(10%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최저 7만2,000원에 투숙할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30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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