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여름 맞이 망고 바나나 시즌 메뉴 3종 출시

오설록이 새콤달콤한 열대과일에 녹차의 싱그러움을 더한 ‘망고 바나나 시즌 메뉴’ 3종(사진)을 8월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망고·바나나와 그린티 슬러시가 조화를 이루는 ‘프레시 망고 바나나 그린티’와 여기에 부드러운 요거트를 더한 ‘망고 바나나 그린티 요거트 스무디’로 구성됐다. 망고·바나나와 우유와 얼음을 갈아 넣은 ‘망고 바나나 오프레도’도 함께 선보인다. 토핑으로 우유 아이스크림을 더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오설록은 이번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5일에는 출시 당일 한정 이벤트 일환으로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신메뉴 망고 바나나 오프레도를 무료 제공한다. 오설록 SNS를 통해 배포된 무료 쿠폰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점별 100명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이달 16일부터 7월 한 달 간은 햇빛이 가장 강렬한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신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오설록 해피 아워’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망고바나나 시즌 메뉴 3종을 약 25% 할인된 가격인 5,000원 대에 즐길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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