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다음 달 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교훈 : 선제적 대응을 통한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제19대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을 역임한 실라 베어 워싱턴대 총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또 베어 총장은 곽범국 예보 사장, 조지 페나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교수, 이종화 고려대 교수 등과 예금보험기구의 역할과 예금보험제도의 중요성 등에 대한 토론을 할 예정이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