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은 법원이 매각절차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부인했다.
동양은 20일 법원의 매각절차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당사 인수합병에 대한 매각절차 및 진행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앞으로 당사 인수합병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오는 11월20일까지 재공시하겠다”면서 “시한 이전에 확정되는 경우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