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가 저자극 선케어가 가능한 ‘리제덤RX 선쿠션’(사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외선이 피부로 흡수되는 것을 막고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트리에탄올아민, 향료, 광물성오일 등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피부과 관리 후 약해진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과 테스트와 민감성패널 테스트 등 4가지 실험을 마친 저자국 선크림을 쿠션 용기에 담아 사용 편의성과 지속성을 높였으며 에어 퍼프를 사용해 이마와 볼 등 굴곡진 곳까지 균일하게 제품을 바를 수 있다.
21호 더마 브라이트와 23호 더마 내추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본품과 리필(15g*2개), 퍼프 4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2,000원으로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