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전문 기업 ㈜제이준코스메틱이 데일리 바이탈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약해진 피부를 지켜줄 허브 추출물을 첨가한 이번 미스트는 보습력이 뛰어나 수분뿐 아니라 생기, 진정 미스트로 제품력을 높였다.
제이준 데일리 바이탈 미스트는 미세하게 분사되는 수분입자가 피부 속을 채우며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메이크업 픽스 기능을 제외한 대신 허브추출물을 함유해 한 번의 분사로도 피부 리프레싱 효과를 준다.
또, 기존 미스트들의 심플한 용기에 아쉬움을 나타낸 여성 고객들을 위해 디자인에도 각별히 신경썼다. 이중용기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고 실버 증착 등 무게감을 더했다.
제이준 코스메틱 신제품 담당자는 “얼마 전 출시된 2016 S/S시즌 샤인 듀오 유브이 비비크림과 더불어 사용 시 촉촉함, 피부 보습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배우 박해진을 모델로 영입해 중국 시장 내 뷰티 산업을 이끄는 차세대 주자로서 성장을 꾀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