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12대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임차해 졸음 쉼터에서 안정적으로 영업 중이다.
컨설팅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속 경영전문컨설턴트 11명이 투입돼 1대 1 밀착 서비스와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컨설팅 내용은 경영진단, 입지분석, 계절별·이용자별 메뉴선택 방법, 홍보·마케팅방법 등 매출 증대를 위한 경영 전반이다.
도 관계자는 “경영전문컨설턴트가 업체당 최소 2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하게 된다”며 “푸드트럭 운영대수를 늘려가는 한편 창업자금 지원과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