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은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책 문화 축제이다. 재능교육은 신간 단행본 도서 42종, 세트 도서 2종 포함 총 44종, 1,200여 부의 도서로 어린이 독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재능교육의 행사 부스는 ‘밝은 꿈이 자라는 곳’이란 컨셉으로 자연스럽게 책을 보며 그림 그리기 등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밝고 순수한 어린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환한 노랑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부스를 디자인했다. 특히 6월 출간 예정인 단행본 ‘앵두’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동시에 ‘앵두’의 메인 이미지를 부스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포토 이벤트 및 스크래치 보드 색칠하기와 같은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부스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부모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관람객에게는 금액 별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스크래치보드 8종 세트, 2만 원 이상은 ‘사자책’ 스케치북 1권, 3만 원 이상은 ‘다시 그곳에’ 에코백 1개를 증정한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