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커스가 전국 대학교를 깜짝 방문하며 진행한 ‘신토익 기본서 무료배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1,100만 수험생이 선택한 11년 연속 토익 베스트셀러 1위’에 감사하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해커스는 5월 18일 부산대학교와 서강대학교를 시작으로 6월 14일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까지, 총 26개의 대학교에서 신토익 교재를 무료로 배포해 ‘나눔의 철학’을 실현했다. 특히 단국대(죽전캠퍼스)와 가톨릭대(성심교정), 명지대(용인캠퍼스)의 경우 앵콜 이벤트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신토익 교재 무료배포는 시간대별로 ‘해커스 신토익 기본서(리딩/리스닝/보카, 특별판/비매품)’와 ‘해커스 쿠폰북’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운 날씨에도 대학생과 휴학생, 취준생들이 받아갔으며, 교재마다 1시간 이내로 소진됐다. 특히 ‘해커스 쿠폰북’은 취업/금융/공무원 등 해커스 강의 및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담겨 있어 인기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무료배포 이벤트에 보여준 대학생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해커스는 앞으로도 간식 이벤트, 교재 무료배포 등 ‘나눔의 철학’ 실천을 통해 지식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우수한 강의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커스 신토익 교재는 기본부터 실전까지 4주 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교재 외에도 다양한 무료 학습자료를 함께 제공해 단기간 고득점 달성을 돕는다. 이러한 체계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해커스 토익 리딩(2016 신토익)’은 출간 직후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