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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위험땐 누르세요
입력
2016.06.15 18:12:55
수정
2016.06.15 18:12:55
최근 ‘강남역 묻지마 살인’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15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공원 화장실에서 구청 직원들이 위기에 처한 여성들을 위한 비상벨을 설치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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