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PVC스프레드 상승, 계절적 PE수요증가, TDI 가동률 상승 때문에 기초소재(유화사업) 2·4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태양광사업 또한 모듈가동률 상승과 미국향 판매증가로 전분기대비 수익성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올해 세전이익은 6,602억원으로 전년대비 189% 증가할 것”이라며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자비용이 감소하고 한화토탈 등 지분법이익은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